1989 앨범 서문(stolen & taylor's version)

2014 version

"These songs were once about my life, They are now about yours."
"이 노래들은 한때 제 삶에 관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여러분 삶에 관한 이야기들이죠."
 
I was born in Reading, Pennsylvania on December 13, 1989.
저는 1989년 12월 13일 펜실베니아 레딩 주에서 태어났어요.

 

In the world we live in, much is said about when we are born and when we die. Our birthday is celebrated every year to commemorate the very instant we came into the world. And a funeral is held to mark the day we leave it. But lately I've been wondering... what can be said of all the moments in between our birth and our death? The moments when we are reborn...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대부분은 우리가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던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매년 생일을 축하받죠. 그리고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을 기억하기 위해 장례식이 열려요. 하지만 요즘 전 궁금해져요... 우리의 탄생과 죽음 사이의 순간들을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다시 태어나는 그 순간들을요...
 
The debate over whether people change is an interesting one for me to observe because it seems like all I ever do is change. All I ever do is learn from my mistakes so I don't make the same ones again. Then I make new ones. I know people can change because it happens to me little by little every day. Every day I wake up as someone slightly new. Isn't it wild and intriguing and beautiful to think that every day we are new?
사람들이 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은 제게 항상 흥미로운 주제가 되어 왔어요, 제가 늘 하는 게 변화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전 늘 제가 했던 실수들로부터 배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죠. 그러면 또 새로운 실수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전 하루하루 조금씩 변화해가고, 그렇기에 사람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매일 전 조금 더 달라진 사람으로 눈을 뜨죠. 우리가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로우면서도 또 아름답지 않나요?
 
For the last few years, I've woken up every day not wanting, but needing to write a new style of music. I needed to change the way I told my stories and the way they sounded. I listened to a lot of music from the decade in which I was born and I listened to my intuition that it was a good thing to follow this gut feeling. I was also writing a different storyline than I'd ever told you before.
최근 몇 년간 저는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를 쓰는 것을 단순히 원함을 넘어서서 필요로 하며 아침을 맞이해왔어요. 전 제가 제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과 제 이야기들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변화를 줘야만 했어요. 제가 태어난 해가 있는 년대의 음악을 많이 들었고, 이 직감을 따르는 게 좋을 거라는 제 직관을 믿었어요. 전에는 한 번도 전해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쓰기도 했고요.

 

I wrote about moving to the loudest and brightest city in the world, the city i had always been overwhelmed by... until now. I think you have to know who you are and what you want in order to take on New York and all its blaring truth. I wrote about the thrill I got when I finally learned that love, to some extent, is just a game of cat and mouse. I wrote about looking back on a lost love and understanding that nothing good comes without loss and hardship and constant struggle. There is no "riding off into the sunset," like I used to imagine. We are never out of the woods, because we are always going to be fighting for something. I wrote about love that comes back to you just when you thought it was lost forever, and how some feelings never go out of style. I wrote about an important lesson I learned recently... that people can say whatever they want about me, but they can't make me lose my mind. I've learned how to shake things off.
전 제가 지금까지 늘 압도당해왔던, 세상에서 가장 시끄럽고 또 빛나는 도시로 이사하는 것에 대해 썼어요. 저는 뉴욕과 그 요란한 진실들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사랑이라는 게 어떤 부분에서는 단지 술래잡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마침내 깨달았을 때 느꼈던 전율에 대해 썼어요. 잃어버린 사랑을 돌아보고, 잃어버림이나 아픔, 끊임없는 갈등 없이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한 것에 대해서도 썼고요. 제가 늘 상상해온 것처럼 "황혼 너머로 사라져버리는"건 없더라고요. 우리는 항상 무언가에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절대 위기를 벗어날 수도 없어요. 저는 영영 사라져버린 것만 같던 사랑이 다시 돌아오고, 어떤 기분들은 절대 유행이 지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썼어요. 또 전 제가 최근에 배운 교훈에 대해서도 썼는데... 바로 사람들은 저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어떤 말이든 할 수 있지만, 그게 절 힘들게 만들 수는 없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전 떨쳐내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웠거든요.
 
I've told you my stories for years now. Some have been about coming of age. Some have been about coming undone. This is a story about coming into your own, and as a result... coming alive.
전 여러분께 몇 년간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려왔어요. 그중 몇몇은 어른이 되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고, 또 몇몇은 무너져내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죠.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여려분 자신만의 이야기가 되고, 결과적으로는.. 살아 숨쉬게 될 거에요.
 
I hope you know that you've given me the courage to change. I hope you know that who you are is who you choose to be, and that whispers behind your back don't define you. You are the only person who gets to decide what you will be remembered for.
여러분께서 제게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되고싶어하는 바로 그 사람이고, 여러분의 뒤에서 들려오는 그 어떤 말도 여러분을 정의하지는 못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될지 결정할 수 있는 건 여러분 자신뿐이니까요.
 
From the girl who said she would never cut her hair or move to New York or find happiness in a world where she is not in love...
절대 머리를 자르거나 뉴욕으로 이사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또 자신이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장소에서는 행복을 찾지 않을거라고 했던 소녀에게서...
 
Love, Taylor
사랑을 담아, 테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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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s version

(handwritten version)
 
I was born in 1989, reinvented for the first time in 2014, and a part of me was reclaimed in 2023 with the re-release of this album I love so dearly.
Never in my wildest dreams did I imagine the magic you would sprinkle on my life for so long.
저는 1989년에 태어났고, 2014년에 처음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저의 일부분은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이 앨범의 재발매로 인해 2023년에 다시금 되찾아지게 되었어요.
여러분께서 제 노래들에 뿌려주신 마법들이 이렇게나 오래토록 지속될 것이라고는 꿈 속에서조차 상상해보지 못했어요.
 
This moment is a reflection of the woods we've wandered through and all this love between us still glowing in the darkest dark.
지금 이 순간은, 저희가 지금까지 함께 거쳐온 숲 속과,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여전히 저희 사이에서 빛나고 있는 이 모든 사랑을 뜻해요.
 
I present to you, with gratitude and wild wonder, my version of 1989.
감사와 경이로움을 담아, 여러분께 제 버전의 1989를 드립니다.
 
It's been waiting for you.
지금까지 당신을 기다려왔어요.
 
Taylor
테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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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d version)
 
When I was 24 I sat in a backstage dressing room in London, buzzing with anticipation. My backup singers and bandmates gathered around me in a scattered circle. Scissors emerged and I watched in the mirror as my locks of long curly hair fell in piles on the floor. There I was in my plaid button down shirt, grinning sheepishly as my tour mates and friends cheered on my haircut. This simple thing that everyone does. But I had a secret. For me, it was more than a change of hairstyle. When I was 24, I decided to completely reinvent myself.
24살 때, 저는 기대감에 부푼 채로 런던의 백스테이지 드레스 룸에 앉아 있었어요. 코러스 가수분들과 밴드 팀은 제 주위를 원 모양으로 둘러쌌죠. 손에 들린 가위와 함께 저는 거울 속의 제 긴 곱슬머리가 바닥으로 하나 둘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거울 속의 저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제 짧아진 머리를 본  제 투어 멤버들의 환호에 대한 답으로 조용히 웃어보였습니다. 머리를 자를 때면 다들 그러잖아요. 그렇지만 제겐 비밀이 있었어요. 제게 있어서, 그건 단순한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스물 네 살때, 저는 제 자신을 완전히 재창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How does a person reinvent herself, you ask? In any way I could think of. Musically, geographically, aesthetically, behaviorally, motivationally ... and I did so joyfully. The curiosity I had felt the first murmurs of while making “Red” had amplified into a pulsing heartbeat of restlessness in my ears. The risks I took when I toyed with pop sounds and sensibilities on “Red”? I wanted to push it further. The sense of freedom I felt when traveling to big bustling cities? I wanted to live in one. The voices that had begun to shame me in new ways for dating like a normal young woman? I wanted to silence them.
어떻게 누군가가 자기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게 분명해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저는 새로워졌어요, 음악적으로, 지역적으로, 미적으로, 동기부여적으로... 그리고 그 과정들은 매우 즐거웠죠. "Red"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가 느꼈던 그 첫 속삭임들은, 제 귓속에서 끊이지 않는 심장박동 소리로 커져갔어요. "Red" 앨범에서 제가 팝 사운드와 저의 감정들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하며 감수했던 위험들? 제겐 더 많은 것이 필요했어요. 크고 붐비는 도시들을 여행하며 느꼈던 자유로운 기분들? 전 그 도시들 중 한 곳에 살고 싶어졌죠. 일반적인 어린 여성처럼 데이트를 하는 저를 새로운 방식으로 비난하기 시작한 목소리들? 저는 그들을 조용하게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You see — in the years preceding this, I had become the target of slut shaming — the intensity and relentlessness of which would be criticized and called out if it happened today. The jokes about my amount of boyfriends. The trivialization of my songwriting as if it were a predatory act of a boy crazy psychopath. The media co-signing of this narrative. I had to make it stop because it was starting to really hurt.
보세요 - 이 일이 있기 몇 년 전에, 저는 슬럿 셰이밍(여성 비하)의 타깃이 되었어요 - 요즘에 일어났다면 마땅히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 가혹하고 가차없는 것이었죠. 제가 너무 많은 남자친구를 만나왔다며 들려오는 농담들. 제 송라이팅이 마치 남자에 미친 사이코패스의 희생양인 것처럼 일반화시키려는 시도들, 그리고 이러한 시각에 동조하는 언론과 미디어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파오기 시작했기에, 저는 그 모든 것들을 멈춰야만 했어요.
 
It became clear to me that for me there was no such thing as casual dating, or even having a male friend who you platonically hang out with. If I was seen with him, it was assumed I was sleeping with him. And so I swore off hanging out with guys, dating, flirting or anything that could be weaponized against me by a culture that claimed to believe in liberating women but consistently treated me with the harsh moral codes of the Victorian Era.
제게 '일반적인 데이트'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 단순히 플라토닉한 관계의 남자 친구(aka.남사친)과 마음대로 어울릴 수도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져 왔어요. 제가 그들과 있는 모습을 누군가 본다면, 전 그 즉시 그와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여겨졌으니까요. 그래서 전 남자들과 어울리고, 데이트하고, 플러팅하는 것처럼 제게 무기가 되어 돌아올 수 있는 일들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말로는 여성을 해방시킨다고 하면서 빅토리아 시대의 가혹한 도덕적 잣대를 제게 지속적으로 들이미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Being a consummate optimist, I assumed I could fix this if I simply changed my behavior. I swore off dating and decided to focus only on myself, my music, my growth, and my female friendships. If I only hung out with my female friends, people couldn’t sensationalize or sexualize that — right? I would learn later on that people could and people would.
완전한 낙천주의자로서, 저는 제가 단순히 태도를 바꾼다면 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다시는 데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저 자신, 제 음악, 제 성장, 그리고 제 여성 친구들과의 관계에만 집중하기로 결심했죠. 제가 여성 친구들과만 어울린다면, 사람들이 그걸 선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성적대상화하려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나중에야, 사람들은 그럴 수 있고, 그럴 거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But none of that mattered then because I had a plan and I had a demeanor as trusting as a basket of golden retriever puppies. I had the keys to my own apartment in New York and I had new melodies bursting from my imagination. I had Max Martin and Shellback who were happy to help me explore this new sonic landscape I was enamored with. I had a new friend named Jack Antonoff who had made some cool tracks in his apartment. I had the idea that the album would be called "1989," and we would reference big 80's synths and write sky high choruses. I had sublime, inexplicable faith and I ran right toward it. In high heels and a crop top.
하지만 제겐 계획이 있었고, 또 바구니 가득한 골든 리트리버들만큼이나 사람들을 잘 믿었었기에 그 모든 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저에겐 제 소유의 뉴욕 아파트로 가는 열쇠가 있었고 제 상상으로부터 비롯된 새로운 멜로디가 있었으니까요. 또 맥스 마틴과 쉘백이 제가 사랑에 빠져 있었던 그 새로운 음악을 탐구하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었고요. 자신의 아파트에서 멋있는 노래들을 작곡해내는, 잭 안토노프라는 새로운 친구도 생겼죠. 저는 이 앨범을 "1989"라고 부르기로 결심했고, 우리는 80년대 신스 음악을 참고해서 엄청나게 높은 코러스들을 작곡할 예정이었어요. 제겐 황당할 정도로 설명할 수 없는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고, 곧장 뛰어들었습니다. 하이힐을 신고, 크롭탑을 입은 채로 말이죠.
 
There was so much that I didn’t know then, and looking back I see what a good thing that was. This time of my life was marked by right kind of naïveté, a hunger for adventure, and a sense of freedom I hadn’t tasted before. It turns out that the cocktail of naïveté, hunger for adventure and freedom can lead to some nasty hangovers, metaphorically speaking. Of course everyone had something to say. But they always will. I learned lessons, paid prices, and tried to ... don’t say it ... don’t say it ... I’m sorry, I have to say it ... shake it off.
그 당시에 저는 모르는 것이 정말 많았지만, 되돌아보니 오히려 그랬기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이 시기는 천진함과 순수함으로, 모험을 향한 갈망으로, 또 이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자유로움으로 점철되어 있었거든요. 이제서야, 그 순수함과 모험을 향한 갈망, 또 자유라는 그 칵테일이 끔찍한 숙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요, 물론 비유적으로요. 물론, 모두들 제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거예요.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그런걸요. 저는 교훈을 얻었고, 그 대가도 치뤘고, 그리고... 말하지 마, 말하면 안되는데... 아, 죄송해요, 그냥 말할게요... 다 털어버리려고 노력했죠.
 
I’ll always be so incredibly grateful for how you loved and embraced this album. You, who followed my zig zag creative choices and cheered on my risks and experiments. You, who heard the wink and humor in “Blank Space” and maybe even empathized with the pain behind the satire. You, who saw the seeds of allyship and advocating for equality in “Welcome to New York.” You, who knew that maybe a girl who surrounds herself with female friends in adulthood is making up for a lack of them in childhood (not starting a tyrannical hot girl cult). You, who saw that I reinvent myself for a million reasons, and that one of them is to try my very best to entertain you. You, who have had the grace to allow me the freedom to change.
이 앨범을 이토록 사랑하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 모든 창의적인 선택들을 따라와주시고 제가 감수했던 모든 위험들과 시도들을 응원해주신 바로 여러분들께요. "Blank Space" 속에 담긴 윙크 소리와 제가 사용한 유머를 알아채고, 어쩌면 그 풍자 이면에 숨겨진 아픔에 공감해주셨을지도 모르는 여러분들께요. "Welcome To New York"에서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시고, 차별받던 성소수자들이 함께할 그 연맹의 시작을 알아차려주신 여러분들께. 어른이 되어 여성 친구들로 둘러싸인 그 소녀는 (폭동을 일으킬 핫한 여성 집단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어린 시절 친구가 없었던 것을 보상하기 위해 그런 것임을 알아주셨을 여러분들께. 수백만 가지 이유들로,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제가 제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과정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제게 변화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해주실만큼 품위있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I was born in 1989, reinvented for the first time in 2014, and a part of me was reclaimed in 2023 with the re-release of this album I love so dearly. Never in my wildest dreams did I imagine the magic you would sprinkle on my life for so long.
저는 1989년에 태어났고, 2014년에 처음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저의 일부는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이 앨범의 재발매로 인해 2023년에 다시금 되찾아지게 되었어요. 여러분께서 제 노래들에 뿌려주신 마법들이 이렇게나 오래토록 지속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This moment is a reflection of the woods we’ve wandered through and all this love between us still glowing in the darkest dark.
지금 이 순간은, 저희가 지금까지 함께 거쳐온 숲 속과,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여전히 저희 사이에서 빛나고 있는 이 모든 사랑을 뜻해요.
 
I present to you, with gratitude and wild wonder, my version of “1989.”
감사와 경이로움을 담아, 여러분께 제 버전의 1989를 드립니다.
 
It’s been waiting for you.
지금까지 당신을 기다려왔어요.
 
Taylor
테일러가